콘돔

국내에는 다양한 콘돔이 판매 중이며, 콘돔의 표면에 별도의 돌기를 적용한 콘돔을 돌기형 콘돔이라고 합니다. 또한 이 돌기형 콘돔의 표면을 어떻게 마감 하는지에 따라 도트형, 나선형 등의 콘돔으로 분류됩니다. 그 중 나선형 콘돔은 콘돔의 표면에 나선 형태의 돌기를 적용한 콘돔입니다.

국내에는 다양한 콘돔이 출시되고 판매되고 있습니다. 국내 제조 제품부터 해외 수입 제품까지 그린튜브에서 리뷰한 종류만 350종이 넘습니다. 콘돔을 분류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기준은 콘돔의 형태입니다. 콘돔의 외곽 형태에 따라 그린튜브에서는 일반형, 굴곡형, 무꼭지형 3가지로 분류합니다.

콘돔은 외곽 형태에 따라 일반형, 굴곡형, 무꼭지형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. 일반형 콘돔과 굴곡형 콘돔은 콘돔의 앞 부분에 ‘정액받이’라고 불리는 정액 고임부 꼭지가 있습니다. 하지만 무꼭지형 콘돔은 정액 고임부 꼭지가 없는 타입의 제품입니다.

다양한 콘돔 중에서 나에게 맞는 콘돔을 찾을 때 고려할 수 있는 첫 번째 요소는 콘돔의 형태입니다. 굴곡형 콘돔은 호리병 형태로 콘돔의 앞 부분이 남성 성기의 모양과 비슷하게 제작된 형태입니다. 일반형 콘돔 보다 더 밀착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.

일반형 콘돔은 단어에서 느낄 수 있듯이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타입의 콘돔입니다. 우리나라 콘돔 판매 시장에는 다양한 콘돔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. 다양한 콘돔 중에서 나에게 맞는 콘돔을 찾을 때 고려할 수 있는 첫 번째 요소는 콘돔의 형태입니다.

일반적으로 콘돔의 두께는 0.05 ~ 0.08㎜ 정도입니다. 소비자들은 콘돔을 착용하는 것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으며, 착용한다 하더라도 ‘안 낀 듯한 느낌’의 두께가 얇은 콘돔을 선호합니다. 콘돔 제조사들은 두께를 점점 얇게 만들었고 그렇게 일반 콘돔 보다 두께가 얇은 콘돔 ‘초박형 콘돔’이 탄생했습니다.